[신간 출간] 혼점 – 나 혼자 점쳐보는 나의 미래

마름돌 출판사에서 신간 <혼점>이 출간 되었습니다.
​누구나 혼자서 일상 주변의 간단한 도구를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저자 특유의 위트로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새해운세 및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쉽게 점쳐보시길 바랍니다.

교보문고와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에는 이미 온라인상으로 주문이 가능하긴 한데
실제 배송은 12월 4일부터 진행됩니다.^^
 

신간 소개

 

혼점

작가 론 마일로 듀켓 출판 마름돌 발매 2017.12.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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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4804318


2. 예스24

 http://www.yes24.com/24/Goods/57446770?Acode=101

 

 3,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5088584&orderClick=LAG&Kc=

 

 4. 서울문고

 http://www.bandinlunis.com/front/product/detailProduct.do?prodId=4126700

책소개

 

일상적인 도구를 이용하여 보는 셀프점

점, 나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도구

대부분 현대인은 ‘점’이라는 말을 들으면 신기해 보이는 각양각색의 도구를 활용하여 그럴듯한 말투와 매너리즘으로 ‘미래를 예언한다’고 주장하는 사기꾼의 모습을 떠올린다.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정확하게 앞을 내다볼 수 없으며, ‘예언’ 따위는 암흑시대의 사고방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가엾은 사람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미신이라 여기는 것이다. 실제로 세상에는 인간의 원초적인 공포심과 두려움의 감정을 자극함으로써 사적인 이익을 취하는 사기꾼들이 많으며, 미래에 대한 근심과 걱정은 모든 유형의 두려움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한다. 그런데 《혼점》의 저자는 ‘미래는 없고 위대한 현재만 존재한다.’고 얘기한다. 점을 주제로 한 책에서 ‘미래는 없다’고 얘기하다니, 이게 대체 뭔 말일까?

저자에 따르면 시간은 무수히 많은 현재의 순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의 순간들이 변화하는 추세를 파악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인과관계의 법칙에 따라 ‘원인을 이해하면 결과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환자를 진찰하는 의사도 이 원리를 활용한다. 환자가 지금까지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 왔는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청진기 등을 이용하여 환자의 현재 상태를 측정하고, 이 데이터를 근간으로 현재의 추세가 변함없이 지속될 경우 환자의 몸이 어떻게 될지 진단(예측)하여 이에 맞는 처방전을 쓰거나 치료 행위를 개시하는 것이다. 한편 진료 또는 치료를 받은 환자는 자신의 몸에 대해 전보다 더 많이 알게 된다. 함부로 몸을 굴리며 살아온 탓에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자신을 변화시켜야겠다는 의지가 솟아나 실천으로 옮길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은 ‘지혜롭다’고 할 수 있다.

이보다도 더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몸 상태를 알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을 잘 관리하며, 따라서 의사를 찾아갈 필요조차 없는 사람이다. ‘몸은 알고 있다’는 말도 있듯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릴 수 있는 사람은 병도 잘 걸리지 않는다. 자신을 아는 사람은 세상과 우주의 섭리를 파악하는 눈도 예리해진다. 모든 인간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갖추고 있으나, 대다수는 자신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자신의 내면을 아는 사람은 세상의 이면에 존재하는 것, 다시 말해 원인의 영역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원인을 알면 결과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된다. 저자가 책에서도 얘기했듯이,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여기저기 널려 있는 해답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기법들은 흥미롭고, 재미있고, 무엇보다 자신을 조금 더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도구들이다. TV 리모컨, 동전, 주사위, 트럼프 카드, 아이스크림 막대, 나무젓가락, 심지어 이 책 자체도 이 세상에서 하기 가장 어려운 일, 나 자신을 만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잘 섞인 덱에서 뽑은 카드는 나의 현재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과도 같다. 점은 이렇게 자신의 내면을 밖으로 끄집어내 객관적인 관점에서 자신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제는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받을 필요 없이 누구나 이 책을 가지고 집에서 혼자 편한 마음으로 나를 점칠 수 있다. 저자의 취지대로 독자들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이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론 마일로 듀켓(LonMiloDuQuette, 1948~ )

베스트셀러 작가 레이첼 폴락은 론 마일로 듀켓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는 근래에 아주 보기 드문 작가다.

자신이 다루는 주제를 통달했으면서 동시에 그 지식을 명확하고 우아하게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갖춘 작가다.”

타로, 마법, 오컬트를 주제로 10여 권의 책(5개국 언어로 번역됨)을 출간한 듀켓에 대해 평론가들은 ‘이 분야에서 가장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작가’라 칭송한다.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그의 강연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지혜, 웃음, 그리고 영혼을 깊게 파고드는 공포가 뒤섞인 잊지 못할 체험이었다.’고 말한다. 대표작 《랍비 라메드 벤 클리포드의 치킨 카발라TheChickenQabalahofRabbiLamedBenClifford》, 《정령들과 함께 한 나의 삶MyLifewiththeSpirits》, 《알레스터 크로울리의 토트 타로UnderstandingAleisterCrowley’s ThothTarot》. 2세대 캘리포니아 토박이인 듀켓은 현재 부인 콘스탄스와 함께 코스타 메사에 거주하고 있다.

 

옮긴이 윤 민

17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2013년에 윤앤리 퍼블리싱 출판사를 차렸다. 출판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4년 넘게 우왕좌왕하였으나 현재까지 포기하지 않은 상태이며, 2017년부터는 마름돌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거칠고 울퉁불퉁한 마름돌을 꾸준히 다듬고 연마하여 널리 쓰일 수 있는 매끈매끈한 마름돌을 탄생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이름이다. 번역서 내 인생이잖아, 파워 오브 러브, 돌아보고 발견하고 성장한다, 별자리 심리학》, 《동화 속의 심리학》

 

옮긴이 남기종

심볼리즘과 원형(Archetype)을 통한 인간 심리 이해와 활용법에 대해 연구 중이며, 바꿀 수 없는 과거나 아직 존재하지 않는 미래보다는 지금 자신이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현재에 집중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번역서 《동화 속의 심리학》.

 

  

목차

 

감사의 말
역자 서문

서문    이 책 자체가 하나의 오라클이다
제1장   뭐? 유머 감각이 없다고? 그럼 당장 꺼져!
제2장   오라클이 잘 맞아떨어지는 이유 – 미래 예언의 일곱 가지 비밀
제3장   소파에 늘어져서 보는 TV 오라클
제4장   코윈 오라클
제5장   주사위 오라클
제6장   도미노 오라클
제7장   카드놀이 트럼프를 활용한 타로점(마이너 아르카나)과 솔리테르 오라클
제8장   카드를 해석할 때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방법
제9장   새해맞이 타로
제10장  마크 트웨인 오라클
제11장  셰익스피어 오라클
제12장  펜듈럼
제13장  주역
맺음말   오라클 기법은 많고도 많고, 시간은 아무리 쪼개도 부족하고…

마일로의 역경易經


출판사 서평

 

마법이란 무엇인가?
젊은 마법사 존은 옆집에 사는 메리를 짝사랑했다. 그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온갖 수단을 써서 메리의 환심을 사려 했지만, 그녀는 그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녀가 좋아하는 타입의 남성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존은 고심 끝에 마법을 쓰기로 한다. 지금까지 배운 지식을 총동원하여 메리가 자신과 사랑에 빠지도록 주문을 걸기로 한 것이다. 주문을 건 후 존은 한동안 괴로워했다. 그는 사랑을 얻기 위해 마법 따위에 의존하는 자신의 한심한 모습을 되돌아보며 동굴 안에서 괴물 발로그와 사생결단의 혈투를 벌였던 마법사 간달프처럼 자기 안의 악마와 싸웠다. 그런데 그 후 놀랍게도 메리가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전에는 보지 못했던 존의 장점을 하나둘씩 발견하면서 조금씩 그에 대한 호감을 느끼게 된 것이다. 둘은 결국 연인이 되었다. 행복에 겨운 존은 지난 몇 주를 되돌아보았다. 그리고 마법을 통해 메리가 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메리가 좋아할 만한 남자로 변신하여 사랑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래는 정해진 것인가?
인간은 누구나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모르는 상태에서 다가오는 미래에 무방비하게 ‘당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아는 상태에서 대비하고 싶은 것이다. 또 가능하면 미래를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꾸고 싶어 하는 것도 인간의 본성이다. 그런데 미래는 아무런 이유와 근거 없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에 의해 정해진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길, 그리고 내가 지금 하는 일에 따라 이에 부합하는 미래가 주어지는 것이다. 이 원리를 이해하면 존의 사례처럼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지극히 상투적인 문구처럼 들리겠지만, 이는 우주의 법칙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원리 중 하나인 인과관계의 법칙이다.

미래를 바꾸는 방법
다양한 점 기법의 원리와 활용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이 책은 나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현재 상황을 점검해주는 도구다. 현재 상태를 제대로 이해하면 미래도 예측할 수 있다. 『동화 속의 심리학』의 저자 맨리 P. 홀이 한 강연에서 얘기했듯이, “모든 점괘가 전해주는 메시지는 근본적으로 같다.” 좋은 점괘가 나왔다면 지금대로 계속 열심히 하여 좋은 결과를 맞이하면 되고, 나쁜 점괘가 나왔다면 좋은 결과가 미래에 다가올 수 있도록 행동을 바꾸고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다. “조만간 친구와 크게 다투게 될 것이다.”라는 점괘가 나왔더라도 “둘 중 한 사람이 싸우려는 마음이 없으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진리를 되새기고 실천하면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 책을 일상에서 활용하면서 자신을 발견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익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책 속으로

 

— p.17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오라클을 주제로 쓰인 책들 대부분이 별로 재미도 없고, 딱딱하고, 독자들이 인생역전이라는 허황된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선물을 제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냉소, 우울, 좌절, 절망을 단칼에 날려버리는 그 최고의 선물이란 다름 아닌 ‘웃음’이다.

— p.18 “그래, 삶은 진지하게 대해야지. 하지만 맨날 인상 팍팍 쓰면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도 안 돼. 포르투나 여신도 유머 감각이 풍부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야!”

— p.23 “오로지 마음으로만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는 보이지 않는단다.”

— p.33 그러기 위해서는 초능력에 대한 나의 기존 관념과 편견부터 허물어야만 했다. 내 안의 ‘바보 론’이 ‘천재 론’의 말에 귀를 기울이도록 훈련을 시켜야만 했다. 이는 물론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바보 론의 존재감이 천재 론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 p.37 다른 사람의 면상에 거울을 들이대고 “자, 이게 네 모습이야. 잘 보이지? 이게 바로 현실이야, 이 바보야! 받아들이든지, 외면하든지, 네가 알아서 해!”라고 얘기해주는 것은 비교적 쉬운 일이다. 하지만 나와 관련된 문제일 경우, 바보가 나 자신일 경우에는 무관심의 거울이 갑자기 뿌예지고 시야가 흐려진다.

— p.39 오라클은 미래를 보여주지도 않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오라클은 단지 현재 순간의 상태를 슬쩍 보여주는 도구에 불과하다. 오라클이 신탁을 내려주는 순간, 질문하는 자가 ‘미래를 내다보거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 p.47 질문을 완전하게 이해하면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해답이 널려있고, 내가 관찰하는 모든 것에서 해답을 구할 수 있다.

— p.48 “완벽의 상태는 더 더할 게 없을 때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더 뺄 것이 없을 때 도달하는 것이다.”

— p.49 아름다움은 곧 완벽함이다. 영원한 진리는 아름다움을 통해 드러난다. 이슬을 머금고 있는 장미꽃의 모습은 감성적인 사람의 가슴에 충격을 주며, 시인은 황홀경에 빠져 주체할 수 없는 영혼과 진리의 단어들을 입 밖으로 내뱉는다. 바닷가를 거닐거나 웅장한 자연광경을 바라보는 순간에 삶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낸 적이 어디 한두 번이었던가?

— p.57 “진리의 반대말은 거짓이지만, 큰 진리의 반대말은 또 다른 큰 진리다.”는 말이 있다. ‘큰 진리’의 정점에 속한 원리 중 하나는 바로 이것이다. “어떤 일이든, 사실이거나 아니거나 둘 중 하나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로또에 당첨될 확률이 정확히 몇 분의 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당첨되거나 꽝이 되거나, 둘 중 하나다.

— p.58 슬픈 이야기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세상만사를 두 개의 극성이라는 관점에서만 바라보며 살아간다. 표면적으로 반대편에 서있는 것처럼 보이는 두 극성만 보고, 그 사이에 있는 것들을 무시하거나 자세히 보려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두 극성 사이에 존재하는 것을 ‘변화하는 중’이라 칭하면 이 비밀을 쉽게 풀 수 있다.

— p.79 오라클 공부의 즐거움 중 하나는 다양한 오라클을 둘러싼 전통, 미신, 터부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솔직히 독자들도 이미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렇게 오라클 따위나 공부하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 p.94 마이너 아르카나를 구성하는 네 개의 슈트는 네 개의 계층으로 구성된 생명의 등급, 카발라의 핵심인 네 개의 세상, 그리고 인간의 혼을 구성하는 네 개의 요소를 각각 상징한다. 카발라 사상의 대표적인 도안인 생명의 나무The Tree of Life에는 의식이 발현되는 열 개의 단계를 상징하는 세피로트sephiroth가 탐스러운 열매처럼 달려 있으며, 이는 각 슈트에 속한 열 장의 핍 카드에 대응된다. 더 깊게 들어가지 않더라도 타로와 카발라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p.119 뼈아픈 진실의 타로는 제목 그대로 뼈아프다. 카드의 해석이 잔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원래 그런 의도로 고안된 기법이다. 뒤통수 한 대 갈긴 후 정신 차리고 어서 일어나라는 메시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신중하게 질문하고, 카드를 뽑거나 주사위를 던진 후, 마음의 준비를 한 상태에서 침착하게 해석을 읽어보자. 그리고 비록 불편하긴 하지만, 해석에 담긴 진실을 받아들이자.

— p.120 타로에 의지해야 할 정도로 너를 지금 괴롭히고 있는 문제부터 일단 해결해. 네가 바보같이 엉뚱한 시점에 엉뚱한 마음으로 엉뚱한 짓을 저지르는 습관만 조금 고치면 해결될 수 있을지도 몰라.

— p.122 우선 네가 실제로 그 우물만 한 왕국을 지배하고 있는지, 아니면 왕국이 너를 지배하고 있는 건지 자세히 따져보는 게 좋을 것 같다.

— p.124 그래, 지금 이곳, 이 순간의 너는 분명히 승자야. 하지만 승자가 될 만한 자격이 있다는 자신감이 뒷받침되어야만 진정한 승자라 할 수 있어. 그래, 성배는 지금 네 손에 있어. 그러니 떨어트리지 마!

— p.126 수레바퀴가 어느 방향으로 돌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그건 카드에게 물어보지 마. 너 자신에게 물어봐!

— p.127 그러니 더 머뭇거리지 마! 계속 자책하지 말고 묶인 상태에서 풀려나갈 방법을 모색해 봐. 우선 손을 묶은 밧줄부터 풀어보자. 그런데 가만… 자세히 보니 손은 묶여 있지도 않네?

— p.129 이제부터 치유가 시작되는 거야. 종기가 파괴된 것, 축하해. 파괴는 피할 수 없어. 파괴도 순환의 일부야. 막상 눈앞에 다가오면 피하고 싶겠지만, 파괴될 것은 파괴되도록 내버려 둬야 해.

— p.131 어빙 벌린Irving Berlin이 이 개념을 아주 멋지게 표현한 것 같아. “밴드가 자리를 뜨기 전까지, 웨이터가 계산서를 들고 오기 전까지, 힘이 남아 있는 한 음악에 맞춰 계속 열심히 춤추자!”

— p.133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 하늘에 떠서 반짝이는 형제·자매들처럼 너도 사방에 빛을 비추는 창조의 신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해. 이 광활한 우주에는 너만을 위한 자리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네가 이 카드를 뽑은 데는 분명 어떤 이유가 있을 거야. 너는 희망을 품을 권리가 있어. 네게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너무 따지지 마. 네가 소망을 이뤄달라고 기도하면서 바라보는 그 별이 바로 너야.”

— p.161 컵의 에이스는 사랑. 큐피드의 화살에 맞은 상처. 더욱 높은 차원의 순수한 플라토닉 러브. 하지만 어떤 경우든 너는 바보같이 행동하겠지.

— p.194 황금과도 같은 순간이다. 이보다 더 큰 행운이 있을까? 당신 손에는 보물이 쥐어져 있다.

— p.198 모두가 패배감에 젖어 침묵을 지키는 가운데, 한 명이 갑자기 일어나 희대의 명언을 남겼다. 오늘날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는 아이들마저 다 알고 있는 그 유명한 한마디는 바로… “삼세판!”

— p.200 “…그리고 위대한 현재는 영원히 변화한다.”

— p.214 하지만 정신병원에 감금되거나 화형대에 오르는 운명을 맞지 않고도 상위지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습관을 조금만 들이면 누구나 지금보다 더 지혜롭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상위지성의 목소리는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신의 음성, 바로 당신의 음성이기 때문이다.

  

해외 서평

 

출처: https://www.goodreads.com/book/show/959303.Book_Of_Ordinary_Oracles


Greyer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배꼽 잡을 정도로 재미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교훈은 “내가 알아야 하는 것은 모두 내 안에 있다”는 가르침이다. 저자가 직접 체험한 놀라운 일화도 몇 개 담겨있고, 다양한 점 기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흥미로웠다. 각 페이지의 가장자리에도 짧은 문구가 적혀 있어서 이 책 자체를 오라클로도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재미있고, 유익하고, 근심걱정을 덜어주고, 쓸모도 많은 책이다. 책 한 권에서 이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바랄 수 있을까?!

Claudia Loureiro 

이 책은 다양한 기법을 통해 오라클과 소위 말하는 ‘점’의 진짜 목적을 능숙하고, 독창적이고, 흥미롭고, 재미있고, 기발한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장난을 치는 것 같으면서도 어렵고 묵직한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풀어쓰고 있다. 유머와 창의성을 겸비한 작가는 비의지식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보기 드문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사용해야 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모두 근본적으로 선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계속 잠든 상태에서 모든 인간은 근본적으로 사악하다는 악몽이나 꾸며 괴로워해도 쌤통이다.”

– 론 마일로 듀켓, 《혼점》의 저자

“네가 이 카드를 뽑은 데는 분명 어떤 이유가 있을 거야. 너는 희망을 품을 권리가 있어. 네게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너무 따지지 마. 네가 소망을 이뤄달라고 기도하면서 바라보는 그 별이 바로 너야.”

– 론 마일로 듀켓

 

 
“미래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 말라. 오늘의 나를 지켜주는 이성의 힘으로 미래에 다가올지도 모르는 시련에 맞서면 그만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 로마의 황제

댓글 (5)

  • 남해산책출판사2017-12-04 14:45

    읽고 싶네요~

  • 마루곰2017-12-05 19:07
    남해산책출판사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용한 책이 되기를요^^

  • 남해산책출판사2017-12-05 21:12
    남해산책출판사

  • 구텐베르크의은하계2017-12-19 15:55

    재밌을것같아요 혼밥 혼술 혼영(화), 그리고 혼 점 까지!!!

  • 마루곰2017-12-19 17:24
    구텐베르크의은하계

    네 감사합니다~ 많이 알려져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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