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의 탄생, <살인자는 죽지 않는다>

<서지정보>

제목(부제): 살인자는 죽지 않는다
분야: 한국소설
ISBN / 부가기호: 979-11-88022-02-1 (03810)
출판사: 문학여행
저자/역자: 문지솔
정가: 12,000
페이지수: 276
발행일: 2017715


<도서소개>

책 소개
 
살인마의 탄생, 그 무덤덤한 기록
 
누군가 잔혹하게 살해당했다. 사람을 가축처럼 도살하고 시체를 예술적으로 전시한다. 사이코패스의 소행임이 분명하다. 범인이 누구인지 아직 모른다면 의심해도 좋을 인물은 누구인가? 의심받는 인물을 붙잡아 놓았다. 그가 범인이라면, 그는 과연 태생부터 사이코패스인가?
학교폭력으로 시작하여 연쇄살인으로 이어지는 극적인 이야기다. 살인자는 어떻게 태어나 어디로 가는가?이 소설이 어렴풋하게나마 답을 줄지도 모른다.
 
저자소개
 
문지솔
인천 부평구 출생. 인천에서 나고 자라왔다.
어린 시절부터 인간심리, 범죄, 정치, 사회현상에 깊은 관심을 갖다가 글로 써내기 시작하였다.
고등학교 자퇴와 대학 중퇴를 겪었다. 평범하지 않은 길을 걸으며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쓰고 있다.
     
    
목차
    
1– 3
 
2– 13
 
3– 89
 
4– 152
 
5종막의 시작 – 221
 
6회귀 – 255


출판사 서평
 
<살인자는 죽지 않는다> 속의 살인은 잔혹하다. 하지만 거기에 작가 스스로 휩쓸려 잔혹에 잔혹함을 더하기만 하는 가벼운 스릴러물과는 다르다. 작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고 침착한 문장을 유지하는 동시에, 작가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경계를 잊지 않는다.
주인공과 부주인공들이 존재하는 독특한 구조이지만 난해함을 미덕으로 삼아도 좋은 작품은 아니다. 그러나 읽고 나면 피비린내 나는 잔상만 남는 흔한 허무함이 아니라, 세상과 독자들에게 반드시 전달되고자 하는 작가만의 어떤 진심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다.


“저는 세모꼴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당신은 동그라미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 당신과 같아요. 모형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나는 일종의 돌연변이죠. 그러나 우리가 지니고 있는 동그라미와 세모는 영혼 속에 있는 거예요. 결코 꺼낼 수 있는 게 아니죠. 영혼을 볼 수 있는 무당이라면 또 모를까. 당신은 절대로 내 속을 볼 수가 없어요. 우리 모두 자기가 지닌 모형을 꺼낼 수 없죠. 꺼내서 품평회를 하는 것처럼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요모조모 따지지 못해요. 다른 모형을 가졌다고 추측하게 만드는 건, 겉으로 다른 행동을 보일 때뿐이죠. 여기서 질문을 하나 할게요. 내가 단어에 차이를 뒀어요. 당신과 내가 모형을 끄집어냈을 때 모양이 다를 거라고 확신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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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2017-07-24 12:25 | kebooks | 살인마의 탄생,

    태그: 살인자는죽지않는다, 연쇄살인, 학교폭력, 스릴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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