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다시 읽기, 동사” 출간됐습니다…

자본도, 인원도, 지식도 부족한 상태에서 책을 만들다보니

항상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저 게릴라 정신으로 버티고는 있지만

새 책을 쓸 때마다 파란만장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난데없이 뒤에서 공중부양을 시켜준 차 덕분에

늦어진 일정을 만회하느라 연일 밤을 새우며 원고를 쓰고,

제본소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책덩이를 들고 파주를 누비고 다니면서

혼자의 외로움을 더욱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덕분에 다친 어깨는 완전히 남의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통증은 여전한데 책이 나온지 어느새 1주일이 지났습니다.

영문법이라는 제한적이고, 애증의 대상인 분야에서

신간이라는 이점으로 알라딘에서는 영문법 4위에 올랐습니다…

잠깐의 바람에 불과한 것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공연히 기분은 좋습니다.

이 효과가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이 효과를 살려야한다는 절박함을 느끼지만

아직도 영업은 어렵기만 합니다…

평대 광고도 하지 않으면서 부탁해봐야 큰 효과도 없겠지만

그래도 매장에 열심히 나가서 몸으로 때우고,

블로그로 꾸준하게 홍보해봐야겠습니다…

결과야 어떻든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해봐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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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2017-02-23 19:42 | 삐딱하게 보기 | “영문법 다시 읽기, 동사” 출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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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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