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이야기 2017년 1월호 <살리는 말>


– 한살림월간 살림이야기》 2017년 1월호 출간 –  

특집 <살리는 말>  


출간일: 2017 1 2가격: 3,000원  

책 크기: 190*257mm/ 면수: 56/ ISSN: 2005-2782  

출판사한살림저자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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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이야기> 1월호 한살림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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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사람과 사람이 조화로운 생명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 한살림 (www.hansalim.or.kr) 에서 펴내는 생활문화 월간지

 

[책 속으로]

자신과 자신 주위, 나아가 이 세상을 ‘살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를 주체로 하여 내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과 사례를 소개한다. 생활 영역에 따라 나(개인), 가정, 일터, 사회를 살리는 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마지막에는 말이 삶이 되고 삶이 말이 되는 모습을 담았다.  -10쪽

올해는 먼저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손을 내미는 사람이 되어 보면 어떨까. 단, 무작정 “요즘 어때?”라고 묻는 건 금물. 이미 알고 있는 정보와 상대방의 필요를 버무려 질문하자. 일터가 달라질 수 있다.  -17쪽

 

잡식동물인 사람은 초식동물인 소를 먹으려고 소한테 먹이를 준다. 소가 먹는 건 곧 사람이 먹는 것. 소한테 좋은 걸 정성껏 먹이는 건 그걸 사람이 취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소도 귀한 생명이고, 좋은 걸 맛있게 먹고 자기 자리를 누릴 권리가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생명에 대한 존중과 고마움이 있기 때문이다.  -33쪽

 

갈등을 피하려면 각자의 역할과 관계를 정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그럴 때 모든 상황은 바뀔 수 있다! 이 소책자 <갈등에서 협동으로>가 당신의 협동조합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피하고 갈등에 대처하는 데 유용하고도 재미있는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  -39쪽

 

작은 ‘살림’ 공동체가 전 세계에서 꿈틀거리며 싹을 틔우고 성장하고 있다. 타이타닉처럼 침몰해 가는 기성 정치·경제·문화를 따라가기보다는 미래로부터 속삭이며 다가오는 새로운 가능성에 시간과 정열과 삶을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의 공동체가 지구의 여러 곳에서 태어나고 있다. 나도 이제 반대하는 것에 저항하면서 인생을 쓰기보다는 열망하고 희망하는 새로운 가능성에 인생을 투신하고 싶다. 그래서 이들을 찾아 전 세계로 여행을 떠나려 한다.  -40쪽

매사를 선택하며 살며 그것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했지만 때로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마음이 조금씩 커졌다. 나는 영원한 청년이라는 착각도 조금씩 놓게 되었고 일을 벌이는 것도 줄어들었다. 대신 효율성과 효과성을 고민하게 되었다. 어떡하면 일과 생활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아이와 함께 살면서 무언가 하나둘 비우는 동안 새롭게 채워 가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45쪽

지금처럼 소수가 정치·경제적 권력을 독점·행사하는 체제를 깨고 민주주의로 가자고 하승수는 주장한다. 대통령을 누구로 선출할지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바로 시스템의 규칙을 바꾸는 일이다. 그래야 국민이 더는 개돼지 취급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촛불집회 이후, 탄핵 이후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에서 많이 한다. 그러나 무엇에, 어떻게 초점을 맞출지, 어떻게 한국 사회를 개혁할지 분명한 방법이나 좌표를 이야기하는 목소리는 드물다. 그런 점에서 이 책들이 그 방법이나 좌표를 잡는 지침이 되리라 믿는다.  -51쪽

▶ 살리는 말
새해맞이 다짐 중 하나가 말에 대한 것이다. “말을 줄이자”, “말을 조심하자” 등등. 말은 의도와 전혀 다르게 큰 갈등의 씨앗이 되기도 하고, 때로 분노나 살의가 담겨 표출되거나 거꾸로 나 자신에게 돌아오기도 한다. 이번 특집에서는 자신과 자신 주위, 나아가 이 세상을 ‘살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를 주체로 자기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과 사례를 살펴보았다. 생활 영역에 따라 나(개인), 가정, 일터, 사회를 살리는 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서로가 서로를 살리는 삶을 모색해 보았다.

▶ 살림 살림

백남기 농민 죽음과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이후 사회변혁 요구는 솟구쳤지만 우리 밥을 짓는 농업 분야는 여전히 찬밥 신세다. 신설된 ‘농자천하지대본’에서 농업·농촌 정책과 관련한 시의적 쟁점을 날카롭게 다루어 가고자 한다. ‘요즘 사람들’의 육아 문제를 젊은 아빠 처지에서 듣는 ‘아빠의 수다’, 종교학자이자 에코페미니스트인 뉴욕 유니언신학대 현경 교수가 세계의 풀뿌리 대안공동체 이야기를 전하는 ‘세계의 전환마을’도 신설됐다. 우리 삶과 사회의 오늘과 미래를 점쳐 볼 수 있을 것이다. 농민의 삶을 들여다보는 ‘땅땅거리며 살다’에서는 한우 농가를 찾았다. 사람이 먹을 고기가 될 운명인 소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친환경으로 키우고 있는지 충북 괴산에서 소를 키우는 강영식·김계화 씨를 만나 들어 보았다.

[차례]


여는 글  내가 먼저

독자 만남  즐겁고 편안하면서도 생태적으로 ― 독자 김수현 씨
농자천하지대본  정부는 청개구리 ― 실효성 있는 쌀 대책을 마련하라
지리산 동네부엌  겨울에는 늘 있는 식재료로 다양하게 ― 콩나물해장밥・소고기파국・무조림・호박범벅

[특집] 살리는 말

너는 너로서 충분하다  나를 살리는 말, 내가 살리는 말
사춘기 딸들과 민주적으로 대화하려면  가정을 살리는 말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일터를 살리는 말
정의롭고 공정하게  사회를 살리는 말
전문가의 삶과 말  의사와 교사의 말하기

안녕하세요  색다른 식당이 떴다 ― 서울혁신파크 맛동 프로젝트 진행한 오요리아시아 대표 이지혜 씨

살림의 현장  “그동안 우리 참 애썼구나!” ― 전국에서 모인 한살림 여성생산자들의 잔치
살림의 현장  여성농민이 지키는 우리 농업 ― 부여군 토종씨앗축제를 다녀와서
땅땅거리며 살다  소를 사랑하니까 힘들어도 하는 거지 ― 충북 괴산 감물흙사랑공동체에서 소 키우는 강영식‧김계화 씨
핵 없는 세상을 위해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 핵발전소 사고를 그린 영화 〈판도라〉를 보며 탈핵의 희망을
핵 없는 세상을 위해  우리 마을 버스정류장은 햇빛발전소 ― 서울 봉원마을 공중전원소 ‘솔라카페’
갈등에서 협동으로  협동은 혼자 할 수 없으니까 ― 함께 일할 때 놓치기 쉬운 문제와 해결책
세계의 전환마을  지구를 살리는 풀뿌리 공동체 ― 대안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을 찾아
살림의 순간  빛을 빚지지 않고 ― 환하기보다 아늑하게
친환경 도시살이  가짜 모피가 아니라 ‘비건 패션’ ― 옷 입을 때도 생명을 생각한다면
아빠의 수다  아이가 태어났다 ― 삶의 중심이 바뀐 것을 받아들이기까지
독일댁의 생태적인 삶  어느 하나 허투루 버리는 열 없이 ― 생태적으로 난방하기
책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탄핵 이후, 한국 사회는 어디로? ― 새로운 민주주의
땡땡땡! 새 책 읽을 시간입니다  《껍데기 민주주의》 외 4권
1월의 문화 나들이  아, 인생이여
살림 생각  새해를 맞이하며 ― 《살림이야기》의 새 소식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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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야기 2017.1

작가 한살림 출판 한살림(월간지) 발매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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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2017-01-06 14:07 | 도서출판한살림 | 살림이야기 2017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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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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