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책방 <나를 위한 사회학>

이와모토 시게키 지음 / 배성인 옮김

분야 국내도서 > 사회학

출간일 2016년 8월 1일 / 266쪽 / 판형 145*210 /도서출판 정한책방

ISBN 979-11-954650-6-4 / 정가 13,800원

사회학으로 세상을 보는 다른 관점을 배우다

 

우리는 지금까지 몸에 익힌 사고의 틀을 가지고 눈앞에 일어나는 현상을 바라보고, 또 그에 대응합니다.

그러므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사람과 사회의 관계를 다루는 사회학적 지식을 배운다면 폭넓고 심오한 사고의 틀로 현실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본문 중에서

 

 

내 주위에 일어난 일에서 사회학을 배운다


나를 위한 사회학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회학을 쉽게 풀어 설명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회현상과 문화, 작품에 사회학을 응용하고, 사회학 이론을 세상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흔히 듣는 사투리와 늘 누르는 전화번호에 어떤 사회학적 의미가 숨어 있는지, 패션이나 유행이 어떤 사회적 기능을 하는지, 문학작품과 영화에 드러나는 사회학적 의미는 무엇인지 등 다양한 주제와 화제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사회학 이론을 쉽게 적용하고 풀이한다.

사회학 교수이기 이전에 30년 넘게 초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경험을 살려, 저자는 청소년들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어렵고 복잡한 이론을 요점만 짚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인문학이 유행처럼 소비되는 현재, 유행이 아닌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사회학을 맛보자.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기쁨


흔히 사회학을 집단으로서의 사회에 대한 학문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구성 요소가 인간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본다면, 사회학은 곧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며 인간을 알아가는 학문이다. 어찌 보면 가장 인간적인 학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사회학을 처음으로 접했을 때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기쁨을 느꼈다고 말한다. 인간을 이해하는 작업이 곧 사회학이라고 한다면, 사회학은 인간의 행동과 그 산물의 이면에 숨은 의미를 찾는 작업이기도 하다. 그 와중에 보이지 않는 의미를 찾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모르던 사회현상과 인간 행동의 이유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범죄조차도 사회현상의 하나일지 모른다고 저자는 말한다. 범죄가 보여주는 이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이해하고 이를 치유하는 데 사회학은 강력한 수단이자 도구가 될 것이다.

  

 

댓글 (2)

  • 봉주2016-08-18 05:34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 책방지기2016-08-18 09:15
    봉주

    감사합니다.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는데요~^^

출처: 2016-08-17 11:24 | 책방지기 | 정한책방

태그: 나를위한사회학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