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래닛 신간_달라이 라마와 히치하이킹을, 히치하이킹 덕후의 1825일 세계 일주 분투기

안녕하세요?

북플래닛 출판사입니다. 

작년에 책공장 열심히 들락거리며 공부해서 첫 책을 내고 
8개월 만에 두 번째 책을 냈습니다. 
책 내고 서점을 한바퀴 돌고 나니 
이제 뭘 더 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네요.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항상 까페에서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책 소개 
자동차를 비롯해 요트, 쇄빙선, 비행기, 코끼리까지! 탈 수 있는 것 앞에서 무조건 엄지를 들어 올리는 히치하이킹 덕후의 기상천외한 세계 일주가 펼쳐진다. 프랑스 청년 뤼도빅의 여행 원칙은 단 두 가지. 첫째, 낯선 세상으로 온전히 들어가기 위해 이동은 히치하이킹으로만 한다. 둘째, 하루 여행 경비는 10달러 안에서 쓴다. 그렇게 정해진 기한도, 여정도 없이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 운명을 맡기며 남극에서 고비사막까지 17만 킬로미터를 교통비 제로로 완주했다. 처음 보는 여행자들을 흔쾌히 차안에 받아준 천 삼백여명의 운전자들 덕분에 ‘히치하이킹이란 세상을 믿는 것’이라는 덕후의 히치하이킹 철학이 완성된다.


▶ 저자 소개 

뤼도빅 위블레르
MBA 과정을 마친 스물네 살, 파울로 코엘료의 “자신의 신화에 숨겨진 운명의 단서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말에 꽂혀 억대 연봉을 마다하고 ‘히치하이킹으로만 하는 세계 일주’에 나섰다. 장장 5년 동안 2만 시간의 기다림과 2만 번의 퇴짜를 버텨낸 불굴의 의지와 세계인의 따뜻한 마음씨 덕분에 세계 일주에 성공했다. 히치하이킹 덕질은 여행을 하는 동안 소아환자들과 세계 일주의 여정을 나누는 교육 프로젝트, 가는 곳마다 문화 간 다리를 놓는 350여 회의 여행 수업, 공정 여행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세계 일주를 마치고는 모나코 왕자가 창설한 비영리단체 ‘평화와 스포츠 Peace and Sport’에서 일하며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를 도모하는 일을 했다. 현재는 재능 기부를 희망하는 여행자와 개발도상국 비영리단체를 연결해주는 네트워크 ‘미션이 있는 여행 Travel With A Mission’(TWAM)을 창설해 더 나은 세상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엄지를 드는 순간 여행도 인생도 달라진다
스물넷 청춘의 짠내 나지만 유쾌한 히치하이킹 세계 일주 

자동차를 비롯해 요트, 쇄빙선, 비행기, 코끼리까지! 탈 수 있는 것 앞에서 무조건 엄지를 들어 올리는 히치하이킹 덕후의 기상천외한 세계 일주가 펼쳐진다. 프랑스 청년 뤼도빅의 여행 원칙은 단 두 가지. 첫째, 낯선 세상으로 온전히 들어가기 위해 이동은 히치하이킹으로만 한다. 둘째, 하루 여행 경비는 10달러 안에서 쓴다. 그렇게 정해진 기한도, 여정도 없이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 운명을 맡기며 남극에서 고비사막까지 17만 킬로미터를 교통비 제로로 완주했다. 처음 보는 여행자들을 흔쾌히 차안에 받아준 천 삼백여명의 운전자들 덕분에 ‘히치하이킹이란 세상을 믿는 것’이라는 덕후의 히치하이킹 철학이 완성된다. 

『달라이 라마와 히치하이킹을』은 처음에는 엉뚱하고 무모하게만 보였던 도전이 평범한 청년의 인생 지도를 완전히 새롭게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끝나기까지 1825일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히치하이킹(Hitchhiking): 지나가는 차를 얻어 타면서 여행하는 것. 히치하이커는 도로변에서 팔을 뻗고 엄지를 들어 운전자에게 태워달라는 신호를 보낸다. 미국 대다수 지역, 중국에서 히치하이킹은 불법이지만 유럽에서는 오래된 여행 방법 중 하나다. 

히치하이킹 덕후의 세계 일주 보고서

0원 : 세계 일주 교통비
10달러 : 1일 여행 경비 
1,825일 : 여행 기간 (정확히 5년)
170,000킬로미터 : 이동 거리 (서울-부산 거리 x 400)
59개국 : 방문 국가
1,300 대 : 히치하이킹에 성공한 자동차 (초대형 트럭, 영구차포함)
1대 : 히치하이킹에 성공한 비행기
10척 : 히치하이킹에 성공한 배 (요트, 화물선, 쇄빙선)
20,000 시간 : 길에서 기다린 총 시간 (833일)
28시간 : 한 곳에서 기다린 최고 기록 
132시간 : 한 차를 타고 이동한 최고 기록 (사하라사막)
20,000 회 : 히치하이킹을 거절당한 횟수
450 곳 : 여행 중 밤을 보낸 곳 
350 회 : 5년 동안 여행 수업을 한 횟수
50,000명 : 여행 수업에서 만난 학생
700곳 : 히치하이킹하며 전전한 주유소 
40도 vs 영하 44도 : 여행 중 경험한 최고 온도(인도) vs 최저 온도(캐나다)
1회 : 히치하이킹을 하다 유치장에 갇힌 횟수 
350회 : 5년 동안 문화 교류 위한 여행 수업을 한 횟수
8켤레 : 여행 중 닳아빠진 신발
3+@명 : 여행 중 만난 특별한 사람(달라이 라마, 브라질 유명 코미디언 조 수아레스, 반려자 마리솔)

호기심과 똘기로 똘똘 뭉친 스물넷 청춘의 여행법 =히치하이킹 

돈은 없고 호기심과 똘끼로 똘똘 뭉친 스물넷 청춘이 선택한 세계 일주 방법은 히치하이킹. 『달라이 라마와 히치하이킹을』에서는 엄지 하나만 들면 돈 한 푼 안 들이고 어디든 갈 수 있고, 별의별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여행법, 히치하이킹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된다. 
히치하이킹 여행은 자신의 의지대로 하는 여행과는 달리 그때그때 어떤 운전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여정도 일정도 달라진다. 순전히 우연의 법칙에 몸과 마음을 맡겨보는 여행이다. 우연의 짜릿함을 만끽하기 위해 히치하이커가 감당해야 할 것은 기다림, 두려움이다. 
『달라이 라마와 히치하이킹을』에서는 히치하이킹은 위험천만하다는 사람들의 선입견을 깨고 자신만의 노하우로 낯선 세상을 발견하는 히치하이킹 덕후의 여행을 만날 수 있다. 

히치하이킹으로 낯선 이의 삶 속으로 들어간다
짠내 풀풀 나는 여행이 사람 냄새 나는 여행으로

여행의 기한도, 여정도 없이 떠난 히치하이킹 세계 일주, 각자의 차안에 있었다면 결코 만나지 못했을 낯선 이의 삶 속으로 들어간다. 
배를 찾다가 아프리카 유치장에 갇히는가 하면, 바다를 건너다 배가 부서지고, 불법 체류자로 추방당할 위기에도 놓인다. 그럼에도 중국 공안을 비롯해 검문소 군인, 이슬람 신자 등 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온정 덕분에 마법 같은 여정이 이어진다. 게릴라가 출몰하는 콜롬비아와 탱크가 상주하는 아프가니스탄에서도 히치하이킹은 흔들리지 않고 계속된다. 
하루 예산 10달러, 짠내 풀풀 나는 여행은 카우치서핑이나 호스피탤리티클럽 같은 공유 숙박으로 사람 냄새로 훈훈해졌다. 처음 보는 여행자에게 열 식구가 자는 단칸방 한구석을 선뜻 내주는 기적이 자주 일어났기 때문이다. 

갭이어(gap year)를 보내는 완벽한 방법 

여행을 하면서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할 수는 없을까? 
인생의 길을 찾기 위해 갭이어를 꿈꾸는 청년이라면 한번쯤 던져봤을 의문에 『달라이 라마와 히치하이킹을』은 완벽한 답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병마와 싸우는 어린 환자들과 5년 동안 2천통이 넘는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서로 희망과 의지를 일깨우는가 하면 가는 곳 마다 문화 간의 이해의 다리를 놓는 여행 수업을 하며 5만 명의 사람들을 만났다. 꿈에 그리던 평화의 전도사 달라이 라마를 만난 것도 인도의 다람살라에서 여행수업을 하다가 얻은 행운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베일로 휘감은 이슬람 여학생들, 외국인이라고는 철모 쓴 군인밖에 모르는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 테러리스트 양성소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마드라사(코란 학교) 학생들을 만나 이해의 씨앗을 뿌리는 이야기에서 갭이어를 흥미진진하면서도 의미 있게 채우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추천의 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하지만 나도 꼭 해보고 싶은 여행이다. _ 달라이 라마 
이 여행은 믿어지지 않지만 틀림없는 사실이다. _ 프랑스 TF 1TV
미친 여행, 하지만 절대 잊을 수 없는 여행이다. _ 프랑스 공영방송 2TV 
돈 안 들이고 여행하는 법을 보여줬다._미국 CBS TV 
2010 프랑스 피에르 로티상이 뽑은 올해의 여행서

▶ 상세 이미지



▶ 차 례
 
PROLOGUE Why not?

PART 1 시작은 어렵다
1. 주유소에서의 첫날 밤 프랑스 → 스페인
2. 히잡과 비키니 모로코 → 모리타니 → 세네갈
3. 바다에서 히치하이킹 카나리아 제도 → 케이프베르데
세계 일주를 꿈꾸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

PART 2 세상의 끝으로
4. 기다림의 미학 브라질 → 파라과이 →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5. 남극의 히치하이커 남극
6. 트럭 타고 세계여행 칠레 → 페루 → 에콰도르 → 콜롬비아 
히치하이킹을 안전하게 하는 방법
7. 낯선 도시의 악몽 페루 → 코스타리카 → 니카라과 →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벨리즈 → 과테말라 → 멕시코
쉬어가기 600일 중간 점검

PART 3 천국에서 지옥까지
8. 굿모닝 아메리카 미국 → 캐나다 → 미국 → 파나마
9. 맨땅에 항해하기 태평양
10. 외로운 여행자 호주
11. 비자 전쟁 인도네시아
12. 평등한 여행을 위해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 태국 → 라오스 → 캄보디아 →베트남

PART 4 고비 너머 고비
13. 극과 극 체험 중국 → 몽골
사이의 여행 세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나라 북한
14. 숨바꼭질하는 히치하이커 티베트
15. 코끼리 히치하이킹 인도
뜻밖의 만남 달라이 라마와 히치하이킹을!

PART 5 끝나지 않은 여행
17. 카불의 유일한 여행자 아프가니스탄
18. 유령도시 타지키스탄 → 우즈베키스탄 → 투르크메니스탄
19. 따뜻한 땅 이란
20. 집으로 가는 길 터키 → 불가리아 → 세르비아 → 헝가리 → 오스트리아 → 독일 → 프랑스

EPILOGUE 마지막 히치하이킹
여행 후기 여행은 계속된다


▶ 책 속으로 

주유소는 내 히치하이킹 여행의 주요 거점이다. 주유하는 운전자에게 접근해서 더 먼 주유소에 내려달라고 부탁한다. 히치하이킹의 태생적 위험성은 줄이고 성공률은 높일 수 있다. _ 25쪽

대서양을 건너려면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다카르에서 배를 히치하이킹해야 되는데, 4,000킬로미터를 무사히 갈 수 있을까? 오늘 밤은 어디서 자야 하나? ….마크툽!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말리라. _ 30쪽 

히치하이킹은 세상을 믿는 것이고 타인을 믿는 것이다. 사람의 정을 발견하고 또한 자신을 타인에게 내보이는 것이다….내가 원하는 대로 통제할 수 없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나를 내려놓아야’ 한다. 내 여행이 운명의 힘에 좌우된다는 걸 받아들이자. _42쪽

“자네가 성공할 확률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 확률과 같아.”…2주반이 지났지만 아직도 꿈속의 배를 찾아 동분서주한다. 집 한 켠을 내준 바야와 목타르는 내가 이렇게 오래 배를 찾을 거라고 짐작이나 했을까. 이러다간 백발이 되서야 이 집의 매트리스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다. _58쪽

수감자들이 서로 힐끔대며 눈길을 주고받는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나 때문이다. 아프리카 유치장에 투밥, 곧 백인이 갇히는 건 아주 희귀한 사건일 테니…여행을 떠나며 별의별 일을 생각했지만 세네갈 감옥에 갇힐 줄이야…_62쪽

5백만 명이 시청하는 방송으로 생애 처음 텔레비전에 출연하게 되다니!….진행자 조는 상파울로에 나를 데려다준 것이 빈 영구차라는 얘기에 웃음을 빵 터뜨리더니 카나리아 제도로 가는 배안에서 내가 미치광이 커플의 심리상담사이자 중재자 역할을 하며 진땀을 뺐다는 얘기에 넘어갈 듯 웃는다._98쪽 

헤라르도는 나흘이나 나를 거둬 먹이고도 대접이 변변치 않아 미안하다며 선물을 주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엄숙한 표정을 짓더니 스페인어 성경책을 건넨다. “갖고 다녀. 여행 동안 좋은 동반자가 될 거야.”…가진 것 하나 없는 사람들이 가진 전부를 기꺼이 주려고 한다. _162쪽
맙소사, 절벽이 왜 여기에 있는 거야? 어쩌다가 육지 코앞까지 와버린 거지? 배는 절벽을 향해 시속 17킬로미터로 달려가는 중이다. 이대로 들이받으면 우리 모두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_207쪽

영하 30도. 몇 시간이 지났지만 차는 한 대도 안 보인다. 나는 꽁꽁 얼었다. 하루 온종일 지나가는 차가 한 대도 없는 날은 4년 만에 처음이다…너무 추워서 공복인데도 배고픈 감각이 없다. _282쪽

나를 환영하기 위한 특별한 요리란다. 양의 그냥 평범한 부위가 아니다. 귀와 눈, 내장, 심장, 힘줄, 맙소사 고환도 있다. 가족에게 고마움에 답하려면 나는 고환을 씹어야 한다…사발 안에 놓인 두 개의 알을 보니 속이 울렁거린다. 내 고환 한쪽을 씹어 먹는 기분이 든다. _283쪽 

일어날 수가 없다. 온몸이 저리고 열도 끓고 머리가 빠개질 듯 아프면서 어지러운 걸 보니 고산병 증세가 분명하다. 사실 몸이 힘들어서 못 일어나는 건 아니다. 초조함에 피가 말라서이다. 이제부터 공안이나 군인은 전염병을 피하듯 도망 다녀야 한다. 한 번이라도 걸리면 티베트 여행이 끝장날 뿐 아니라 나머지 여정도 위태로울 수 있다. _299쪽

달라이 라마가 손을 뻗으며 말한다. “히치하이킹으로 여행을 할 수 있을 거라고는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어요…나도 당신처럼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_ 338쪽

댓글 (7)

  • 쟈니코2016-06-22 15:48

    달라이라마의 경전이라도 들고다녔나요? 웬 달라이라마?

  • 땡이이모2016-06-23 10:39
    쟈니코

    주인공이 히치하이킹 세계 일주를 하며 공정 여행을 실천하다 달라이 라마를 만나게 됐는데 달라이 라마의 정신을 공유하며 여행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 민킴2016-06-22 18:00

    책 재미있을 것 같아요. 서점에 갈 때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 땡이이모2016-06-23 10:39
    민킴

    감사합니다.

  • 방랑자2016-06-23 17:26

    축하드립니다. 책 잘 만드셨네요. 좋은 결과 얻으실 거예요.

  • 땡이이모2016-06-23 18:56
    방랑자

    감사합니다. 마케팅 수업 들은 후로 시간이 휘리릭 갔는데 여전히 헤매고 있네요.건강히 잘 지내세요.

  • 땡이이모2016-06-23 18:56
    방랑자

    감사합니다. 마케팅 수업 들은 후로 시간이 휘리릭 갔는데 여전히 헤매고 있네요.건강히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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